외동지구 가뭄피해 현장방문 지역주민 노고 격려
지역 국회의원 가뭄지역 현장방문 주민 애로사항 경청
경주방송 기자 / 입력 : 2013년 08월 06일(화)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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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성 국회의원은 지난 5일 연일 계속되는 가뭄으로 농업용수가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동지구 가뭄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정 의원과 경주시의회 김일헌 의원, 박춘술 외동읍장은 외동지구 말방리 동창뒷들 외 11개지구 400여ha에 7월 하순부터 극심한 가뭄으로 인한 물 부족 지역을 현장방문하고 말방1,2리 마을 경로당에 들러 가뭄으로 고생하는 지역주민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피해가 극심한 지역에 수리시설물을 정비하여 물 걱정 없이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