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국 발명 최우수학교로 선정되어 교육과학기술부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는 우리 모아초등학교가 올해에도 시대회에서 3개 작품을 출품하여 전원 금상을 받고, 도대회에서 2개 작품을 출품하여 모두 금상을 수상하였으며, 그 중 이지우(5학년)학생이 생활용품 부문에 출품한 『차례를 지키는 이쑤시개』작품으로 전국대회에 출전권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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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부터 전국대회 출전하기 전까지 경북학생과학원을 여러 차례 오가며 수준 높은 작품을 발명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여 6차에 걸쳐 보완하고 개선한 최종작품을 출품하게 되었다.
그 결과 올해 전국학생발명품경진대회에서는 각 시도를 대표하는 우수한 300여 작품이 출품되었는데, 우리학교 이지우 학생의 작품이 당당히 은상을 수상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