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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토함산 자연휴양림 이용객 증가 추세
찜통더위 피하려 숲속으로 몰려
경주방송 기자 / 입력 : 2013년 08월 09일(금)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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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방송/GBS.co.ltd
경주시에서 운영하는 토함산 자연휴양림이 여름철을 맞아 몰려오는 이용객들로 정신없이 바쁘다. 지난 97년 7월에 개장한 토함산 자연휴양림은 개장 초기에는 숲 치유 효능에 대한 무관심으로 이용객들이 많이 없었으나, 지금은 힐링에 대한 관심이 높아 인기를 모으고 있다. 현재 토함산 자연휴양림은 23개의 숙박시설과 야영 데크 40개 ․ 산책로 ․ 전망대 ․ 꽃단지가 조성되어 있고, 또한 주변에 풍력발전기가 설치되어 있어 이용객들에게 또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 경주방송/GBS.co.ltd
또한 매년 6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운영하는 야영장은 데크 이용객들로 연일 만원을 이루고 있으며, 저렴한 비용으로 깨끗한 샤워장, 취사장 등 편의시설을 이용하며 1박을 할 수 있어서 이용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특히 매년 개최되는 「화랑대기 눈높이 축구대회 」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학부모들에게 야영 데크의 인기는 매우 높다. 적은 비용으로 축구대회 기간 내 장기간으로 예약하여 이용 할 수 있는데다 다른 숙박시설과 다른 매력을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경주방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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