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동궁원 특산물 판매자에서 판매할 상품 개발 논의
경주시『관광기념상품 개발 기획단』회의 개최
경주방송 기자 / 입력 : 2013년 08월 09일(금)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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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지난 6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최양식 경주시장을 비롯한 경주시 관광기념상품 개발 기획단 위원 및 관련 공무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기념상품 개발 기획단 회의를 개최했다.
경주시 관광기념상품 개발 기획단은 자체 관광상품 개발, 사적지 직영 판매장 설치 및 공모전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상징성, 시장성, 관광객이 선호하는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회의의 주요 안건은 오는 9월 10일 개장하는 경주 동궁원의 특산물 판매장에 판매할 관광기념상품 개발로 옛 신라시대 궁궐의 정원인 동궁과 월지를 현대적으로 조성한 경주동궁원의 특성을 살린 식물, 화조 등 관광객의 기호에 맞춘 상품개발에 중점을 두고 자체 기념품 개발, 지역생산 관련 상품을 발굴하기 위한 내용을 중심으로 실시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관광상품은 개발 및 기획자가 상업적 마인드를 가지고 팔릴 수 있는 상품, 경주를 상징하고, 이야기가 있는 상품을 만들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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