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일본 후쿠오카대학 간호학과 교환학생 22명(계명대학교 간호대학)이 경주시보건소와 경주시주민건강지원센터 시설을 견학했다.
경주시보건소는 이날 학생들에게 경주시가 실시하고 있는 보건사업과 지역주민을 위한 일반․한방․치과 진료사업 외 맞춤형 방문보건사업, 모자보건사업 등 을 다양한 사업들의 추진현황을 설명했다.
ⓒ 경주방송/GBS.co.ltd
특히 주민건강지원센터는 질병을 미리 예방하고 건강한 삶을 살아 갈 수 있도록 체험 및 건강교육을 하는 장소로써 2012년 5월18일 개소이후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아동, 지역주민 등 24,239명이 건강관련 프로그램 및 견학, 체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입력 : 2013년 08월 09일(금) 10:08
최신이슈
경주서 연휴 사흘간 확진자 13명 추가 발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