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 356-E지구 제5지역 부총재 이취임식이 지난 8일 월드웨딩부페에서 최양식 경주시장을 비롯한 최학철 도의원, 서호대 시의원, 김동해 시의원 및 국제라이온스협회 지구임원 및 각 클럽 회장과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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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취임한 김삼옥 부총재는 인사말을 통해 “소나기처럼 천둥을 동반한 떠들썩한 봉사가 아니라 가랑비처럼 스며드는 봉사를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으며 356-E지구 발전과 봉사에 대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김삼옥 부총재는 08-09년도 경주선화라이온스클럽 회장에 취임해 많은 봉사를 펼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