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과 열대야로 몸과 마음이 지친 어르신들을 위로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서면 체육회 황하준 회장 외 체육회원 10명은 9일 서면 관내 27개 경로당을 방문하고 어르신들께 안부 인사를 드렸다.
서면민의 몸과 마음의 건전한 육성과 지역 발전에 중추적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자생단체인 서면 체육회에서는 평소 관내 젊은 사람들에게 애정어린 조언과 버팀목이 되어 주시는 어르신들에게 정성스럽게 준비한 닭 230마리(200만원 상당)와 삼계탕 재료 등을 냉동차로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