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적조피해 현장 방문, 피해 최소화 당부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비회기중
포항, 양포항 구룡포항, 경주, 감포항 바다현장 방문
경주방송 기자 / 입력 : 2013년 08월 14일(수)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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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위원장 정상진)는 비회기중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동해안의 적조경보 발생으로 피해가 확산됨에 따라 13일 오전 포항, 경주 지역을 방문하여 피해 어업인들을 위로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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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산위원회는 경주 감포항에 도착하여 적조 발생상황과 피해현황, 향후대책에 대하여 보고 받은 후 경주 감포항에서 포항 구룡포항까지 바다의 적조피해 현장을 살펴 본 뒤, 피해 최소화를 위해 황토살포기 등 모든 동원 가능한 장비를 활용하여 적조방제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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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적조피해 현장을 둘러본 상임위원들은 경북도와 협력하여 신속한 방제와 아울러 실제 어업인들에게 필요한 지원이 집중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하고
농수산위원회(위원장 정상진)는 이번 적조에 대한 대처 및 복구지원이 늦어질 경우 도내 어류양식 산업의 기반이 송두리째 무너질 것 이라며 예찰활동을 강화하는 등 정부와 경북도에서는 적조방제 및 피해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여야 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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