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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지 도로 살수작업 실시
불덩어리 아스팔트도로 식히고, 도로파손 예방
경주방송 기자 / 입력 : 2013년 08월 14일(수)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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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방송/GBS.co.ltd
경주시는 연일 계속되는 열대야 폭염으로 시가지 도로의 아스팔트 열기로 한낮에는 시내 보행이 어려운 정도임을 감안해 아스팔트도로 노면에 물을 뿌려 발열량을 저감시켜 보행자의 통행 불편을 조금이라도 줄이고 도로의 내구성을 증가시키기로 했다. 살수 시기는 8. 13일부터 폭염 해소시까지 정오경부터 오후4시까지로 계획하고 보행자 이용이 많은 시내 주요간선도로 10개 노선 16km 정도를 정하여 우선 실시하고 작업 효과를 파악한 후 확대 시행 여부를 검토하기로 하였다. 경주시는 이번 살수작업을 통해서 도로 노면 열기 저감으로 주민 통행불편을 해소함과 동시에 열에 약한 아스팔트 노면 훼손으로 도로 보수비가 증가되는 것을 미연에 막아 예산도 절감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주시 도로과에서는 최근 고조되는 에너지 절감대책의 전기 블랙아웃을 막기 위한 여러 가지 방안이 총동원되는 시점에 있어 이번 도로 살수 작업은 시민 보행불편 예방과 도로유지관리 예산절감 등 일석삼조가 기대 된다고 강조했다.
경주방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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