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로드의 시작과 끝, 경주에서 국제 유소년(U-12) 축구대회 열려
2013 경주 국제 유소년(U-12) 축구대회 18일부터 열전 돌입
경주방송 기자 / 입력 : 2013년 08월 19일(월)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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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경주 국제 유소년(U-12) 축구대회가 지난 1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8일~22일까지 세계 12개국에서 모인 20개팀이 자국의 명예를 걸고 우승을 향한 열띤 경쟁에 돌입한다.
경주국제유소년축구대회는 FIFA에서 승인을 받은 국내 최대의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로 이번 대회에는 스페인, 포르투갈, 브라질 등 전통의 축구 강국뿐만 아니라, 일본 나라시, 중국 서안시, 베트남 후에시를 비롯하여 올해 경주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슬로바키아의 니트라시도 참가하여, 세계축구의 기량점검과 함께 자매도시와 우의를 더욱 돈독하게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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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로는 화랑대기를 통해 선발된 신라, 충무, 화랑 등 3개팀이 참가하고, 2010년 첫 대회 우승 이후 2년 동안 빼앗긴 우승트로피를 탈환할 각오를 다지며 경기에 임하고 있다고 축구협회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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