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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남면 청년회(회장 서영대)는 15일 내남생활체육공원에서 제13회 8․15 광복절기념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각 단체별 6개팀(내남향우회, 내남청년회, 푸른마을, 내남생활체육회, 삼성중공업, 세한주유소)이 참가한 가운데 지역 유관단체장 및 소속팀 가족, 면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체력증진과 면민 화합의 시간을 가지며 평소 기량을 맘껏 겨뤘다.
무더위 속에서도 열띤 경기를 치러 우승에는 내남향우회, 준우승 생활체육회, 3위에 청년회 및 세한주유소가 각각 차지했고 우승팀에게는 시상금 30만원과 트로피, 준우승에 시상금 15만원과 트로피 3위 시상금10만원과 트로피가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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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3년 08월 19일(월)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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