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물과 바람, 그리고 수채화
경주작가 릴레이展 ‘박경애전’개막
경주방송 기자 / 입력 : 2013년 08월 21일(수)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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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주문화재단(이사장 최양식)은 ‘2013 경주작가 릴레이展’ 박경애 작가의 전시가 20일부터 9월 1일(일)까지 12일간경주예술의전당 알천전시장 제1전시실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2013 경주작가 릴레이展’ 공모작가로 선정된 박경애 작가는 경주에서 활동하는 수채화 작가로 다수의 전시와 수상경력을 갖고 있다.
박경애 작가의 첫 작품은 우연히 지나다 만난, 친구네 과수원의 배를 싸고 있는 종이에서 출발했다고 한다. 이후 작품 부채선인장, 뜰보리수, 앵두, 대추나무, 꽃사과, 피라칸사스 등 자연의 결실, 즉 그린과 레드의 보색을 주로 사용하여 빛과 물과 바람의 조화로 자연을 가장 순수하고 밀도감 있게 수채화로 표현했다.
박경애 작가의 재능기부 전시설명프로그램인 ‘박경애 작가와의 만남’이 21일 16시 전시장 안에서 진행되고, 작가에게서 작품 설명을 직접 들으면서 작품을 감상할 수 있어 관람객들은 작품을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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