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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원골프장 언덕 아래 30m로 차량 추락 3명 중상
국도7호선 천북 오야리 부근서 트레일러와 트럭 추돌

경주방송 기자 /

입력 : 2013년 08월 21일(수) 19:24

사고사건 소식입니다. 지난 20일 오후4시 천군동 블루원 골프장 주차장에서 이 모씨(남, 34세)가 운전하던 K파이브 승용차량이 높이 약 30m 아래로 추락해 이모씨와 동승2명이 중상을 입어 경주소방서 119구조대가 개인로프와 들것을 이용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또 21일 오전 8시30분에는 천북면 오야리 양지아파트 부근 도로에서 조 모씨(남, 56세, 용강동)가 운전하던 4.5톤 트럭이 트레일러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출동한 경주소방서 구조반이 중상을 입은 사고자를 유압장비로 구조해 병원으로 안전하게 이송했습니다.

경주방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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