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동티모르의 티모르-레스테, 준우승 포르투갈의 스포르팅 차지
2013 경주 국제 유소년(U-12) 축구대회 폐막
경주방송 기자 / 입력 : 2013년 08월 23일(금)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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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의 무더위와 함께 유소년들의 축구 열기로 가득했던 경주화랑대기전국초등학교유소년축구대회에 이어 지난 17일~22일까지 6일간 열띤 경쟁을 벌인『경주국제유소년축구대회』가 12개국 20개팀 400여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48경기를 모두 마치고 내년 대회를 기약했다.
특히 7경기 전승과 무실점으로 동티모르의 티모르-레스테가 우승을 차지했고, 준우승은 포르투갈의 스포르팅, 3위는 미국의 LAFA , 4위는 한국의 충무가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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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맨발의 꿈”으로도 유명한 김신환(사진 중앙) 감독이 이끄는 동티모르의 티모르-레스테팀은 많은 사람들에게 또 하나의 감동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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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는 336명의 자원봉사자와, 200명의 서포터즈, 20명의 책임공무원들과 120명의 의료진들이 합심하여 경주를 방문한 선수단이 기량을 맘껏 발휘할 수 있도록 동분서주 하였고, 서포터즈들은 결연 팀들이 경기를 가질 때는 열띤 응원으로 선수들을 격려하는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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