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경주지사(지사장 이진상)는 26일 안강중학교(교장 손계청)에 재학 중인 저소득가구 청소년인 5명에게 생활후원금을 지원했다.
직원들의 자발적으로 기부금을 모금하여 금년 12월까지 매월 생활지원금을 지원하고 지사 행사에 초청하는 등 이들이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과 도움을 줄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이진상 지사장은 “경주지사는 매년 무료급식소 지원, 독거노인 내복보내기, 저소득층 집수리 지원 등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의 사회공헌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점차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