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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내 꿈 찾기 중학교 진로캠프
경주방송 기자 / 입력 : 2013년 08월 26일(월)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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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방송/GBS.co.ltd
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손수성)에서는 26일~ 29일까지 관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The-K경주호텔에서 꿈을 찾기 위한 진로캠프를 실시한다. 2013 내 꿈 찾기 중학교 진로캠프는 1박 2일 프로그램으로, 1기 캠프에는 경주 관내 체육특기생(106명), 2기와 3기 캠프에는 일반중학생(99명, 100명)을 대상으로 총 3번으로 나뉘어 3박 4일 동안 진행된다.
ⓒ 경주방송/GBS.co.ltd
이번 진로캠프는 학생들이 관심과 흥미를 가지고 있는 직업인들을 직접 만남으로써, 관심이 있는 분야의 진로를 적극적으로 탐색하고, 구체적인 진로계획을 세울 뿐 아니라 학업에 대한 동기와 자신의 삶에 대한 기대 및 노력을 하도록 하기 위한 목적으로 경주 관내 중‧고등학교 진로진학상담교사의 주도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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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캠프 1기(체육특기생)의 경우 이미 진로를 정한 학생들의 꿈을 더욱 단단히 다지기 위하여 경주시 체육회 이상환 사무국장과 위덕대학교 이정탁교수가 초청되어 학생들의 사기를 높여주었다. 또한 ‘도전! 진로 골든 벨’과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인 ‘꿈 트리 만들기’를 진행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진로와 스포츠, 학교폭력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학생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분노조절 및 진로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전 진로 골든벨은 체육특기생 선덕여자중학교 육상부 3학년 이현정이 진로골든벨의 최종 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가졌다. 그 외에도 1박 2일 캠프에 참여한 진로진학상담교사들이 학생들의 소속 학교와 관계없이 학생들에게 진학에 관련된 좋은 정보를 전달했다. 중학교 진로캠프 2‧ 3기는 27일~28일, 28일~29일에 각각 진행되며, 학생들은 올바른 진로선택 방안에 대한 강의와 직업인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지게 된다. 또 ‘직업인과의 대화’ 시간에는 의사, 공무원, 파티쉐, 미용사, 검사, 수사관, 교사, 간호사, 경찰 등의 다양한 직업을 가진 이들이 참여하여 학생들이 관심 있는 직업인과의 인터뷰를 통해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시키고 직업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습득하도록 하게 할 예정이다.
경주방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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