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중국 인민일보 인터넷신문과 업무협약 맺어
중국관광객 유치, 대중국홍보, 투자유치 등 상호 협력
경주방송 기자 / 입력 : 2013년 08월 28일(수)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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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중국 최대의 언론사인 인민일보의 인터넷신문인 인민망 한국지국(지국장 저우위보)과 28일 서라벌문화회관에서 화백포럼 개최에 앞서 500여명의 경주시민들과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업무추진 협약을 맺었다.
경주시는 세계 G2 경제대국인 중국의 해외관광객 유치와 중국자본의 경주투자유치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인민일보와 업무추진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앞으로 본격적인 협력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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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의 주요내용을 보면 경주시의 중국관광객유치, 대중국홍보, 투자유치 등에 있어서 상호간의 긴밀한 협조, 인민망을 통하여 경주시의 축제, 국제행사 및 외국인투자유치에 관한 소식을 20억 중화권 독자들에게 제공한다.
또한, 경주시홈페이지를 통한 중국어학습프로그램, 문화․교양프로그램 등 다양한 컨텐츠를 무료로 이용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한편 인민망 한국지국 저우 위보(周玉波)지국장은 친한 인사로 한중간의 우호증진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번 제 67회 화백포럼의 강사로 나서 “2012년 10대 유행어로 본 중국사회”란 주제로 참석자들에게 최근 중국사회의 트랜드를 소개하여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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