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정치
국제기후환경산업전에 경주시가 본격적으로 뛰어들다
경주시 물처리 기술 세계에 알리다.
경주방송 기자 / 입력 : 2013년 08월 28일(수) 18:06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경주방송/GBS.co.ltd
국내 물 산업 및 상하수도의 발전을 위해 광주광역시 및 전라남도가 공동주최하고 환경타임즈와 환경방송GKBS,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공동주관하고 환경부 및 국토해양부가 후원하는 2013 국제기후환경산업전에 경주시 단독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문화관광은 물론 물 관리시책 및 수질연구실에서 자체 연구 중인 수(水)처리기술을 국내외 유수의 환경기업에게 홍보한다. 이번 전시회는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8일~30일까지 3일간 10개국 160개사 400부스를 이용하여 국제환경산업포럼, 물 관련 심포지엄, 환경산업정책 및 사업설명회 등의 부대행사로 진행되며 중동, 중남미, 동유럽, 북아프리카, 아시아 등 50여개사 해외 바이어와 1:1 상담이 가능하다.
ⓒ 경주방송/GBS.co.ltd
이에 경주시에서는 에코-물센터 공무원 5명이 전시회에 적극적으로 뛰어든 가운데 경주시 물 관리정책 및 수질연구실 특허기술을 해외 바이어와 1:1 상담을 추진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며 이와 더불어 전국적으로 모여든 행사관람객을 상대로 9월 10일 개장을 앞두고 있는 경주동궁원에 대한 팜플렛 배포 및 관광안내 등 현장에서 뛰어다니는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한편, 에코-물센터 정임락 소장은 “이번 전시회를 참여한 경험을 바탕으로 자체 개발하여 특허출원한 수처리기술을 본격적으로 홍보하여 전국에 전파할 계획이며 이와 더불어 친환경관광도시 경주시의 이미지를 부각시키는데 노력 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경주방송 기자  
- Copyrights ⓒ경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신이슈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최신뉴스
경주서 연휴 사흘간 확진자 13명 추가 발생..  
경주 희망농원 ‘고병원성 AI’ 최종 확인..  
경주서 교회발 감염 9명 등 11명 추가 확진 ..  
기대하지 않았던 시필이 작품이 되다..  
코로나19 위기 적막강산이지만 이겨내자..  
방치된 경주경마장 부지 보존·활용 기대한다..  
지방자치법 제·개정과 주민참여 경주 기대..  
남산에 눈이 내리면 어떤 음악소리가 울릴까..  
그럼에도… 경주역 광장 크리스마스트리가 전하는 희망의 메..  
경주 의병장 김득복과 김득상의 자취를 찾아서..  
오르페오가 뭐길래?..  
북촌을 거닐며 본 성건동의 내일…!!..  
포석정(3)..  
담뱃값으로 자전거 산 오기택 씨..  
경주공무원공상유공자회, 사랑의 마스크 1만장 기부..  
광고・제휴・기사제보 개인정보취급방침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기자윤리실천요강 기자윤리강령 편집규약
제호: 경주방송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계림로 69 (노동동) 2층 / 발행인·편집인 : 이상욱
mail: egbsnews@hanmail.net / Tel: 054-746-0040 / Fax : 054-746-0044 / 청탁방지담당관 이상욱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아00214 / 발행·등록일 : 2012년 04월 09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욱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