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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동 청년회(회장 백만식,44세)․특우회(회장 김창식,57세)는 지난 24일 오후 4시 타임 캡슐공원 앞에서 “사랑나눔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관내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 가장등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이날 행사에는 최양식 경주시장, 박병훈 도의원, 윤병길․김성규 시의원, 방종관 황성동장을 비롯한 각 자생단체 회원 및 주민들이 참석했다.
황성동 청년회는 매년 일일호프나 일일찻집 행사를 해 왔으며, 올해는 “사랑나눔 작은 음악회”를 열어 수익금 전액은 12월경 관내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기초수급자 및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행사장을 찾은 최양식 경주시장은 지역주민에게 봉사하고 어려운 이웃을 도와서 인정 많은 황성동을 만들고자 노력하는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져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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