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부고
경주 멜론 최고에요!
제3회 경주이사금 멜론 품평회 개최
경주방송 기자 / 입력 : 2013년 08월 29일(목) 16:45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경주방송/GBS.co.ltd
경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태현)는 지난 27일 농어민회관 대연수관에서 제3회 경주이사금 멜론 품평회 및 농촌진흥청 탑과채(멜론) 시범단지 현장평가회를 가졌다. 경주 멜론은 2003년 4농가를 시작으로 2010년 경주멜론연구회(대표 손훈락)가 결성되고 지역 새소득 작목으로 확대 보급하여 올해는 45농가에서 20ha 재배로 600톤 수확이 예상되며 15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 경주방송/GBS.co.ltd
특히 경주 멜론은 토마토 재배농가들이 11월에서 5월까지 토마토 재배 후 100일간의 재배기간을 거쳐 생산되는 추석출하용 멜론이다. 토마토+멜론의 작형은 고온기 여름철의 하우스 작업이 쉽지는 않으나 토마토 1기작 대비 1.5배의 소득증대 효과가 있어 매년 재배면적이 확대되고 있다. 이날 제3회 멜론 품평회에서는 경주멜론연구회 회원들과 출하와 관련된 농협 및 관련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식 및 평가를 가져 회원들이 재배한 멜론 18점과 3종의 가공품(장아찌, 깍두기, 물김치)이 전시되어 심사를 통해 5농가의 멜론을 선정 시상했다. 이번 품평회는 기록적인 폭염속에서 땀 흘려 재배한 멜론이라 품평회 자리가 더욱 뜻 깊었고, 회원가족간 화합하는 시간이 되었다.
ⓒ 경주방송/GBS.co.ltd
품평회에 앞서 진행된 농촌진흥청 탑과채(멜론) 중앙단위 평가회는 2012년~2013년 2년간 전국의 4개 멜론 시범단지(경주, 창원,남원, 횡성)를 대상으로 시설개선 및 현장교육을 통하여 최고품질의 멜론 생산을 지원한 사업을 평가하는 자리였다. 또 농촌진흥청 및 4개 단지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지역별 사례발표 및 멜론재배 기술교육, 재배단지 견학으로 최고품질의 멜론생산을 위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경주방송 기자  
- Copyrights ⓒ경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신이슈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최신뉴스
경주서 연휴 사흘간 확진자 13명 추가 발생..  
경주 희망농원 ‘고병원성 AI’ 최종 확인..  
경주서 교회발 감염 9명 등 11명 추가 확진 ..  
기대하지 않았던 시필이 작품이 되다..  
코로나19 위기 적막강산이지만 이겨내자..  
방치된 경주경마장 부지 보존·활용 기대한다..  
지방자치법 제·개정과 주민참여 경주 기대..  
남산에 눈이 내리면 어떤 음악소리가 울릴까..  
그럼에도… 경주역 광장 크리스마스트리가 전하는 희망의 메..  
경주 의병장 김득복과 김득상의 자취를 찾아서..  
오르페오가 뭐길래?..  
북촌을 거닐며 본 성건동의 내일…!!..  
포석정(3)..  
담뱃값으로 자전거 산 오기택 씨..  
경주공무원공상유공자회, 사랑의 마스크 1만장 기부..  
광고・제휴・기사제보 개인정보취급방침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기자윤리실천요강 기자윤리강령 편집규약
제호: 경주방송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계림로 69 (노동동) 2층 / 발행인·편집인 : 이상욱
mail: egbsnews@hanmail.net / Tel: 054-746-0040 / Fax : 054-746-0044 / 청탁방지담당관 이상욱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아00214 / 발행·등록일 : 2012년 04월 09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욱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