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협 기자 / newskija@daum.net입력 : 2013년 09월 08일(일)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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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동에 위치한 덕산한의원 김석열 원장(경주방송 운영위원)은 지난 5일 장애인들의 보금자리인 충효동 임마누엘 사랑의 집(원장 신봉희/경주기독문화원) 후원회 정영미 회장(위덕대 외래교수/경주방송 편집위원)에게 후원금 1백만원을 전달했다.
특히 경기 불황이 이어지면서 복지시설에 대한 기부나 후원의 손길의 감소하고 있어 사회복지시설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임마누엘 사랑의 집은 정부의 재정지원 없이 운영되고 있어 김석열 원장의 꾸준한 후원 사실이 알려져 주위로부터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후원금 전달에는 조봉래(LIG조봉래대리점 대표/경주방송 운영위원), 최대락 경주방송 대표도 함께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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