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3"행사에 관람객이 100만명을 넘어서고 있다.
연일 이어지는 국악과 K-pop공연, 비보이 공연은 이스탄블을 찾은 관광객들을 환호와 열광의 도가니로 사로잡고 있다.
여기 또다른 하나의 매력은 우리 한복의 인기이다. 성소피아 성당앞 광장을 거닐때면 희잡을 쓴 여인은 물론이거니와 남녀 노소없이 한복 입은 모습을 휴대폰을 꺼내 사진찍자고 몰려들기 일쑤다..
특히 한복을 입고 엑스포에 참가한 신라봉사회(회장 민자란)회원과 경북 도내 여성단체회원들도 포토모델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패션으로 한국 전통문화를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