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46개 갤러리 참가해 다양하고 수준 높은 미술작품 전시·판매할 계획
아트경주2013 솔거그림장터 13일~16일까지 열려
이종협 기자 / newskija@daum.net 입력 : 2013년 09월 14일(토)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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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경주 2013 솔거그림장터가 12일 오후 5시 실내체육관 광장에서 지역 유관단체장 및 예술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4일간의 행사에 들어갔다.
9월 13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아트경주2013 솔거그림장터는 경주실내체육관 및 광장에서 펼쳐진다. 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본전시에는 국내 유명 화랑 46개가 참여해 회화, 조각, 사진, 판화, 설치, 미디어 아트 등 다양하고 수준 높은 작품을 전시·판매할 계획이다.
'천년의 예 : 명장 5인전'과 '서라벌의 신화 꿈꾸기:신화 15인전' 그리고 한국미술협회 대구, 울산 지회와 경북16개 지부가 참가하는 영남대표작가 초대전이 연이어 열립니다.
특히, 아트경주 2013이 열리는 동안 전시장에서는 도슨트 프로그램을 운영해 아프페어 기간도안 4명의 도슨트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상시 배치되어, 관람객들이 미술품을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줄 계획이다.
한편, 아트경주2013 솔거그림장터는 지역의 미술문화행사로 국내 유명화랑이 참가해 현대미술의 동향을 보여주고 미술인과 일반인이 자유롭게 소통하여 문화에 대한 기호를 충족시키는 두 가지 역할을 동시에 해내는 문화의 장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행사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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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협 기자 newskija@daum.net - Copyrights ⓒ경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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