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협 기자 / newskija@daum.net입력 : 2013년 09월 14일(토)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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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성큼 다가오면서 주말 풍성한 공연과 전시회들이 이어지고 있다.
2013 경주세계피리축제 '만파식적'이 13일~15일까지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세계의 악기' 특별전이 5층 대전시실에서 열려 전세계 30개국 150여종 230여개의 피리 및 전통악기들이 전시되어 있어 악기의 기능적 발전과 형태의 변화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특히 평소 접하기 힘든 북한과 아프리카, 제3세계 국가의 다양한 현악기, 타악기 등이 전시되어 있어, 학생들의 학습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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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3년 09월 14일(토)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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