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12일 오후 3시 황오동 통장협의회 및 새마을회, 자연보호협의회,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메밀밭 축제 기간동안 많은 관람객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쪽샘지구를 중심으로 시가지 일원에 걸쳐 불법광고물, 노상적치물, 각종 생활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정비․수거했다.
이날 환경정비를 통해 불법광고물, 노상적치물, 각종 생활쓰레기 등 약 1톤 분량을 수거하여 청결한 거리환경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