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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한옥과 문화공연이 만나다!
교촌음악회 한가위 특별공연 귀향객과 시민들을 위한 특별공연
경주방송 기자 /  입력 : 2013년 09월 17일(화)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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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주방송/GBS.co.ltd | |
경주시와 (재)경주문화재단은 추석연휴인 19일, 20일 2회에 걸쳐 오후 5시 경주교촌한옥마을에서 교촌음악회를 진행한다.
추석을 맞아, 경주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는 경주교촌한옥마을의 아름다움과 문화공연의 감동이 함께 만나는 이색공연이 다시금 펼쳐진다.
한가위 특별공연은 9월 19일 추석 당일에는 풍자와 해학의 웃음한마당을 선보일 하회별신굿 탈놀이와 관내 사물놀이팀의 공연, 9월 20일은 우리소리사랑을 보여 줄 명인명창 신영희, 김혜란의 소리판과 지역 퓨전국악팀의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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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음악회는 경주의 새로운 관광명소인 교촌한옥마을을 중심으로 경주향교, 최씨고택, 월정교 등을 방문하는 모두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우리 한옥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이번 야외공연의 별도 입장료는 없으며, 우천 시 취소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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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방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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