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강읍새마을문고(회장 이영주)는 16일 경주문화원 안강교육장에서 관내 다문화가족 45명을 초청하여 “송편 빚기 및 전통예절교육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우리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다문화 여성들이 음식을 통해 우리문화와 전통을 배울 수 있는 체험행사로 안강읍새마을문고 회원 2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송편만들기는 각 테이블마다 다문화여성들과 회원들이 함께 참여해 송편재료와 송편 유래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송편을 빚고, 찌고, 시식해 보는 순서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