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적공원관리사무소는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이 많을 것이 예상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사적지와 화장실을 제공하기 위해 9월 9일부터 17일까지 사적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사적공원관리사무소 공무원 및 환경미화원 40명은 청소차 및 송풍기 등의 장비를 동원하여 대릉원, 첨성대 등 사적지 내․외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손길이 미치기 어려웠던 세세한 부분에 대한 청소를 실시하였으며,
ⓒ 경주방송/GBS.co.ltd
화장실 내․외부 청결상태를 점검하여 화장지, 비누, 방향제 등 편의용품을 적정비치 하였다. 또한 사적지 주변은 잡초 베기 등을 하여 한층 더 깨끗한 사적지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입력 : 2013년 09월 17일(화) 15:40
최신이슈
경주서 연휴 사흘간 확진자 13명 추가 발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