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복원을 위한 도당산터널공사 본격 추진
‘도당산 터널공사’사전 교통안내 홍보로 교통소통 원할 도모
경주방송 기자 / 입력 : 2013년 09월 25일(수)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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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남산 복원을 위한 도당산 터널을 설치하여 아름다운 남산의 옛모습을 복원하고 굴곡이 심한 구간의 선형개량으로 교통정체 해소와 더불어 교통사고의 예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탑동~인왕동 구간의 서라벌대로 도당산 구간을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총사업비 89억원을 투자하여 인공터널 L=111m (B=30m)와 선형개량 L=580m(B=30m)를 개설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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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3월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문화재현상변경허가 및 토지보상 등 행정절차와 관련하여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올해부터 각종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당초 및 추경예산 30억원을 추가확보 등 토지보상(80%), 지장물(한전주, 통신케이블, 가로수 등) 이설을 완료하고, 현재 문화재 발굴조사 완료를 앞두고 있다.
오는 27일까지 공사 구간내 교통안전 시설 및 우회도로 지정 안내 시설을 설치하고 경주 톨게이트를 통과하는 차량 및 인근 주요 도시 울산, 포항, 영천시 등에 널리 홍보하여 교통체증을 사전 예방하고 하절기 교통소통에 원활을 기하여 본 공사 추진에 박차를 다하고 있다고 시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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