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송재산업・SJ시스텍 투자양해각서 체결
산업인프라 잘 갖춰 기업유치 증가세
경주방송 기자 / 입력 : 2013년 10월 08일(화)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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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8일 대외협력실에서 송재산업(주) 및 ㈜SJ시스텍과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송재산업(주)은 울산에 소재한 현대중공업 협력업체로 국내공장 뿐만 아니라 중국에 2개, 인도에 1개 해외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지게차 및 굴삭기부품, 엔진기자재, 조선기자재 전문생산 기업이며, (주)SJ시스텍은 송재산업(주)로부터 법인 분리한 계열사다.
송재산업(주)과 (주)SJ시스텍은 그동안 기업의 성장과 확장에 비해 울산공장의 협소한 부지로 확장이전이 필요한 가운데 납품처인 현대중공업과도 근거리에 위치하고 울산과 비교해 낮은 지가와 편리한 교통망 등 산업인프라가 잘 갖추어진 외동읍 모화일반산업단지로 이전하게 되었다.
모화일반산업단지 내 이전한 송재산업(주)는 부지면적 27,407㎡, 투자금액 160억원, 고용인원 210명이며,(주)SJ시스텍은 부지면적 19,426㎡, 투자금액 130억원, 고용인원 180명으로 지난 7월 착공하여 오는 12월 준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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