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보건소는 현대 사회가 점점 인구 고형화 추세와 생활환경 변화 등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질병 양상이 만성질환으로 변하고 있어 시민보건교육을 통해 질병의 조기발견과 위험에 노출된 시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시민 보건대학을 열고 있다. 이에 제 29기 시민보건대학이 10월 07일 주민건강지원센터 2층 보건교육장에서 개강식을 갖고 11월 25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 8주 과정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 경주방송/GBS.co.ltd
시민보건대학은 지난 2005년 년 4회 개강한 이래 주역주민의 높은 호응과 많은 참여를 얻고 있으며, 시민 스스로가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건강관련전문교수를 초빙해 전문적인 보건교육을 통해서 건강생활실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