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강업(주) 장학금 1천만원 기탁
2011년부터 매년 1천만원 기탁, 현재 3천만원 기탁
경주방송 기자 / 입력 : 2013년 10월 25일(금)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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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동읍 냉천리 소재 현대강업(주)(대표이사 이상춘)는 지난 23일 경주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일천만원을 경주시장학회에 기탁했다.
2000년도에 창업한 현대강업(주)은 자동차부품 특수소재 철강기업으로 지역사회에서 모범적인 기업경영으로 귀감이 되고 있으며, 특히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나눔 경영을 실천하는 대표적인 기업으로 2011년부터 매년 1천만원씩 경주시 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
특히 이상춘 대표이사는 이와는 별도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지역사회에 수억원의 성금을 기부하여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통해 나눔 문화를 선도하고 진정한 나눔의 가치를 창조하기 위한 국내 최초의 개인 고액기부자들의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Honor Society : 1억원이상 고액기부자클럽)’의 경북 최초 가입자이기도하다.
이밖에도 지역학교 육상꿈나무 지원, 학교 장학금, 지역경로잔치행사 개최 등 지역의 소외된 계층을 위해 기부와 후원을 전개하는 나눔 경영을 확대하여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 구현에 솔선수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