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 우성새마을금고(이사장 한영훈)는 지난 23일 용강동에 중앙지점(지점장 신인호) 개점하고 지역 주민과의 화합과 상생을 다짐하며 어려운 여건과 환경에서도 열심히 살아가는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kg 100포(250만원 상당)를 관할 용강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한영훈 이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지속적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
새마을금고 중앙지점(용강동)은 4층에 마련된 40여평의 회의장을 지역민이 필요할 때 지역 주민에게 무료로 대관할 예정이다.
입력 : 2013년 10월 25일(금)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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