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생활
영남대 공학교육혁신센터 ‘경주최부자’특강
경주방송 기자 / 입력 : 2013년 10월 25일(금) 16:15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경주방송/GBS.co.ltd
영남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 교수 및 연구원 35명은 지난 24일 『한국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경주최부자』라는 주제로 경주최부자아카데미에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영남대학교 공학교육인증워크숍 일정 중 하나로 영남대학교 설립에 공헌한 경주최부자家의 나눔에 대해서 알고자 하는 학교 관계자들의 요청으로 이루어졌다. 특강은 예병원 교촌한옥마을팀장의 강의로 「새로운 시대정신, 경주 최부자」 『왜 경주 최부자인가?』 『최부자 가문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경주최부자아카데미 소개」순으로 진행되었다. 예병원 팀장은 “일제강점기 시절 백산상회를 통해 독립자금을 제공하여 가산이 파탄에 이르는 상황에서도 나라가 있어야 재물이 필요하지, 나라가 없는데 재물이 대수냐”는 마지막 최부자 최준 선생의 애국애족 정신을 언급하면서 독도사랑과 나라사랑을 강조했다. 이날 특강에 참석한 송동주 영남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장은 “경주 최부잣집만의 독특한 경영 철학과 12대 400년에 걸친 부의 비밀, 종국에는 부를 교육에모두 희사한 경주최부잣집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 이제는 우리가 그분들의 뜻을 잘 이어 지역사회와 공존공영하는 방법을 연구해야 할 때인 것 같다”고 밝혔다.
경주방송 기자  
- Copyrights ⓒ경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신이슈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최신뉴스
경주서 연휴 사흘간 확진자 13명 추가 발생..  
경주 희망농원 ‘고병원성 AI’ 최종 확인..  
경주서 교회발 감염 9명 등 11명 추가 확진 ..  
기대하지 않았던 시필이 작품이 되다..  
코로나19 위기 적막강산이지만 이겨내자..  
방치된 경주경마장 부지 보존·활용 기대한다..  
지방자치법 제·개정과 주민참여 경주 기대..  
남산에 눈이 내리면 어떤 음악소리가 울릴까..  
그럼에도… 경주역 광장 크리스마스트리가 전하는 희망의 메..  
경주 의병장 김득복과 김득상의 자취를 찾아서..  
오르페오가 뭐길래?..  
북촌을 거닐며 본 성건동의 내일…!!..  
포석정(3)..  
담뱃값으로 자전거 산 오기택 씨..  
경주공무원공상유공자회, 사랑의 마스크 1만장 기부..  
광고・제휴・기사제보 개인정보취급방침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기자윤리실천요강 기자윤리강령 편집규약
제호: 경주방송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계림로 69 (노동동) 2층 / 발행인·편집인 : 이상욱
mail: egbsnews@hanmail.net / Tel: 054-746-0040 / Fax : 054-746-0044 / 청탁방지담당관 이상욱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아00214 / 발행·등록일 : 2012년 04월 09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욱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