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회 전국 양묘기술세미나가 24일부터 이틀간 보문단지 내에 코모도호텔에서 종자․묘목 생산자, 관련학자, 산림공무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전국 양묘 관계관 및 생산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양묘 정책방향 및 기술을 공유하고 한국 양묘사업의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첫째 날에는 이상익 산림청 산림자원과장과 김종환 경상북도 산림녹지과장의 ‘산림자원 정책방향’과 ‘경상북도 산림녹지정책 추진 방향’이라는 주제 발표와 양묘 생산자들의 ‘현장 양묘기술 우수사례‘ 발표로 진행되었다.
둘째날에는 경주동궁원과 산림환경연구원 실험사업 및 양묘포지 현장 등을 견학할 예정이다.
입력 : 2013년 10월 25일(금)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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