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산림과(과장 이동회) 직원봉사단은 26일 낙동정맥 트레일 구간인 벽도산일원에서 산불예방 홍보 및 자연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가을단풍산행을 즐기는 등산객과 산림 연접지 농가를 대상으로 홍보물을 나눠주며 산불예방 활동과 산지 정화활동을 병행해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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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올 11월 1일부터 본격적인 산불예방 비상근무체제를 돌입할 예정으로 특히 아름다운 경주를 찾아오는 등산객과 산림 연접지 농민들에게 일찍부터 경각을 심어주고자 실시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