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황초 탁구부 ‘종합우승’ 차지
영천에서 열린 제50회 경상북도 학생체육대회
경주방송 기자 / 입력 : 2013년 10월 29일(화)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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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지난 7월 27일∼30일까지 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제29회 교보생명컵 꿈나무 탁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모습. | ⓒ 경주방송/GBS.co.ltd | |
용황초등학교(교장 전규태)는 지난 25일~26일 영천시 성암체육관에서 열린 제50회 경상북도 학생체육대회에서 1, 2위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이번 제50회 경상북도 학생체육대회 탁구대회에서 4, 5학년 구성된 용황초 선수들이 6학년 선수를 이기고 우승을 차지한 쾌거로 선수들의 부단한 연습과 노력의 결과라고 학교측은 밝혔다. 또한 전교직원의 학교체육에 대한 열성과 지대한 관심, 학교체육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투자와 지원, 학부모의 관심과 사랑, 선수 지도에 혼을 바친 지도교사들의 노력으로 일궈낸 성과라고 덧붙였다.
용황초 전규태 교장은 “이번에 종합우승의 성적을 거두게 된 것은 힘든 훈련 과정을 이겨낸 선수들과 선수 지도에 열과 성을 쏟아 부은 지도교사들이 땀을 흘린 결과로서, 그 동안 고생한 선수 및 지도교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 더 나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2010년 7월14일 창단한 용황초 탁구부(감독 박순영, 코치 고외순, 트레이너 신미화)는 학교교과과정을 마친 후 야간훈련을 실시해 학업과 운동을 병행해오면서 이같이 우수한 성적을 거둬 용황초등학교 탁구부의 실력과 우수성을 경북도내에 드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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