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여성회(회장 김영희)에서는 지난 29일 제8회 다자녀부모 초청 격려의 날 행사를 가졌다.
저출산시대, 자녀가 최고의 자산임을 일깨우기 위한 이날 행사에는 7남2녀의 다둥이 가족인 손영호(48, 북부동) 가족과 6남1녀 이원우(50, 서면)가족을 비롯한 30여 다자녀가족들이 모처럼의 저녁 나들이에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행사를 주관한 김영희 회장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다자녀를 둔 가정에 대한 우리 모두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저출산 문제에 바르게살기운동 여성회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