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지역 71년생들의 모임인 칠일회(회장 김영훈)는 중증장애인들의 겨울나기 지원하기 위해 지난 5일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조병기 소장)를 직접 방문해 생필품을 포함한 150만원 상당의 후원 및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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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회장은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의 발전과 봉사와 나눔활동을 통해 중증장애인들의 작은 보탬이 되며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밝혔고 이에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 어려운 생활환경에 있는 중증장애인들에게 전달하고 더 나은 중증장애인들 생활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입력 : 2013년 11월 05일(화)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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