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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만나는 자연의 아름다움
송란포커스, 빛어울림 사진전 10일까지 열려
경주방송 기자 /  입력 : 2013년 11월 08일(금)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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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사진동우회 송란포커스(지도고문 최송자/ 송란스튜디어 대표)가 7일~10일까지 서라벌문화회관 대전시실에서 ‘빛어울림 사진전’을 마련했다.
두번째로 마련된 이번 전시회는 일상에서 만나는 자연과 환경의 아름다움을 앵글에 담아낸 회원들의 작품들이 전시된다.
최송자씨는 “꾸밈없는 자연과 닮아 있는 회원들의 소중한 사진작품들은 시시각각 변화하는 자연의 위대함과 아름다움을 사진 속에 면면히 녹아 있다”며 “ 우리 삶의 터전이며 생명의 원천인 자연과 환경을 이해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자연과 환경의 아름다움을 앵글에 담는 것을 즐거움과 행복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사진 동우회 송란포커스의 이번 사진전에는 지도고문 최송자씨와 김경진, 송은희, 김헌덕, 이순잠, 이영희, 진병철, 최정임 회원의 작품 100여점이 전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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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방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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