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 체험활동으로 신라초등학교(교장 정재룡)는 지난 15일(금) 5~6학년을 대상으로 삼국유사 길걷기 여행을 실시했다.
「단풍과 함께 떠나는 삼국유사 길을 따라 명품여행」이라는 슬로건 아래 실시된 삼국유사 이야기를 따라 걷는 2013 창의적 체험활동에서 5~6학년들은 청명한 하늘과 시원한 바람, 단풍으로 물든 숲 그리고 삼국유사 이야기를 따라 떠나는 세 번째 여행을 실시했다.
이날 신라초 5~6학년들은 토함산의 신이 된 탈해왕 이야기와 김대성이 전세의 부모를 위하여 건립했다고 전하는 역사적이고 문화적 가치가 있는 석굴암길을 따라 단풍과 함께 삼국유사길을 걷는 즐거움으로 마지막 가을 선물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