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연재
행복시대를 이끌고 있는 민․관 사례관리사
민․관 사례관리실무자 워크숍
경주방송 기자 / 입력 : 2013년 11월 21일(목) 12:29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경주방송/GBS.co.ltd
통합사례관리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이 21일, 22일 양일간 스위트호텔에서 사회복지담당공무원, 희망복지지원단 통합사례관리사,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의 사례관리사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경주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송미호) 주관으로 열린 이번 워크숍에는 경주시희망복지지원단, 드림스타트센터, 읍면동 사회복지담당자, 경주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경주시지역자활센터, 경주시종합장애인복지관, 장애인부모회, 온정마을, 푸른마을, 경주시종합사회복지관등 공공과 민간의 사례관리 담당자들이 함께 모였다. 사례관리사는 위기상황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어려움을 듣고, 찾고, 돕는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여 위기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주는 행복 전도사들이다. 지난 2012년 4월 「경주시희망복지지원단」 출범으로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여 저소득층의 탈빈곤과 빈곤예방을 주요 목표로 지역의 다양한 복지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경주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통합사례관리사업 추진을 위한 「경주희망나눔센터」를 개소하여, 현재까지 공공․민간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경주시의 통합사례관리 사업을 이끌어 오고 있다. 민․관 공동 협력체는 그동안 통합사례관리사업 외에도 제주도 희망가족여행, 저소득층 문풍지붙여드리기 사업, SNS 밴드를 통한 실시간 자원연계 시스템 「경주사랑나눔운동본부」를 통한 3500여건의 맞춤형서비스 제공연계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룬바 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민간과 공공의 협력체계가 돈독해진 현재의 기반 위에서 더욱더 발전되고 진화된 통합사례관리사업을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 논의하고, 사례관리 실천을 위한 전문지식 습득을 위한 집단활동 등의 체험 교육도 실시됐다.
경주방송 기자  
- Copyrights ⓒ경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신이슈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최신뉴스
경주서 연휴 사흘간 확진자 13명 추가 발생..  
경주 희망농원 ‘고병원성 AI’ 최종 확인..  
경주서 교회발 감염 9명 등 11명 추가 확진 ..  
기대하지 않았던 시필이 작품이 되다..  
코로나19 위기 적막강산이지만 이겨내자..  
방치된 경주경마장 부지 보존·활용 기대한다..  
지방자치법 제·개정과 주민참여 경주 기대..  
남산에 눈이 내리면 어떤 음악소리가 울릴까..  
그럼에도… 경주역 광장 크리스마스트리가 전하는 희망의 메..  
경주 의병장 김득복과 김득상의 자취를 찾아서..  
오르페오가 뭐길래?..  
북촌을 거닐며 본 성건동의 내일…!!..  
포석정(3)..  
담뱃값으로 자전거 산 오기택 씨..  
경주공무원공상유공자회, 사랑의 마스크 1만장 기부..  
광고・제휴・기사제보 개인정보취급방침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기자윤리실천요강 기자윤리강령 편집규약
제호: 경주방송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계림로 69 (노동동) 2층 / 발행인·편집인 : 이상욱
mail: egbsnews@hanmail.net / Tel: 054-746-0040 / Fax : 054-746-0044 / 청탁방지담당관 이상욱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아00214 / 발행·등록일 : 2012년 04월 09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욱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