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경주지사(지사장 이진상)는 4일 지사 회의실에서 2013년 하반기 운영대의원 회의를 개최하였다.
경주지사는 운영대의원에게 금년 주요사업을 마무리계획을 설명하고 운영대의원들로부터 농어업인들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를 청취했다.
이진상 지사장은 “금년 가뭄에도 불구하고 운영대의원과 농업인들의 도움으로 차질 없이 농업용수를 공급할 수 있었던 것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농업생산기반시설의 과학적이고 철저한 관리와 수질향상에 주력하여 지역 농어업인의 영농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경주지사에 따르면 농업인의 참여를 통하여 공사의 농업생산기반시설 관리의 자율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영농편익을 도모하여 농어업인의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하여 경영 자문기구인 운영대의원회를 운영한다고 한다.
입력 : 2013년 12월 05일(목)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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