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3630지구 서경주로타리클럽(회장 금동한)은 지난 7일 현곡면 독거노인 2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사랑의 연탄 400장을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서경주로타리클럽 회원 20여명은 주말에도 불구하고 저소득 독거노인세대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손에서 손으로 이어지는 연탄 배달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서경주로타리클럽 금동한 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으로 마련한 연탄으로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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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운락 현곡면장은 “사랑의 연탄 나눔이 겨울나기에 어려움이 많은 저소득층에게 큰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고 사회의 귀감이 되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