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선도동주민센터에 익명의 독지가가 저소득층 노인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방한내의 60벌을 기증하여, 관내 만65세이상 저소득 노인들에게 전달했다.
매년 설,추석명절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생필품,김세트,방한조끼등을 후원했으며, 지난달에도 직접 짠 털모자를 장애인복지시설과 저소득 노인들에게 전달한 바 있다. “내가 가진 커다란 행복을 혼자 차지하기 보다 작은 행복을 여러사람이 나누어 갖는 것이 훨씬 기쁜일이며 내가 조금 덜 가지고 조금 더 나누는 삶을 살고 싶다”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