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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도 경상북도 4/4분기 일자리창출 우수기업(3개기업 - 구미 (주)디피엠테크 30명 증원, 경주 승보오토모티브(주) 15명 증원, 칠곡 (주)엔티코아 12명 증원)으로 경주의 승보오토모티브(주)가 선정(5월말 대비 10월말 15명 정규직 증원, 현인원 98명, 경주시 강동면 소재, 대표 이상준)되어 지난 13일 11시 승보오토모티브(주) 회의실에서 경상북도 장상길 일자리장출단장, 경주시 도병우 경제산업국장을 비롯한 임직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에 인증패 수여식을 가지고 현장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경상북도 4/4분기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으로 경주의 승보오토모티브외에도 구미 (주)디피엠테크(30명 증원), 칠곡 (주)엔티코아(12명 증원)도 선정됐다.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선정은 새정부의 일자리 늘(늘리고)·지(지키고)·오(올리는) 정책을 지방 차원에서 실천하고, 일자리를 많이 창출한 기업이 우대받는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경상북도에서 분기별로 실시했다.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게는 자금지원우대(3억→5억), 보증우대, 해외마케팅 우선 선정 등 인센티브가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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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3년 12월 16일(월)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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