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아사녀로타리클럽(회장 황기영)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13일 독거노인을 비롯한 지역불우이웃 10가구를 방문하여 연탄 (가구당 200장, 총2,000장)과 쌀(가구당 2포, 총20포)을 전달했다.
경주아사녀로타리클럽은 2005년 창립하여 회원이 50명에 이르는 여성 클럽으로 매년 자체회비를 마련하여 평상시에는 『사랑의 쌀독』운영과 동․하절기, 연말연시 등 기회가 있을 때마다 불우한 이웃을 위한 사랑과 나눔의 행사를 개최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없어서는 안 될 순수 봉사단체이다.
황 회장은 “연말을 맞이하여 추운 겨울에 이번에 전달된 쌀과 연탄으로 노인들의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