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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신경주역 우리 먹거리로 손님맞이
경주음식 “별채반” 18일 OPEN
경주방송 기자 / 입력 : 2013년 12월 20일(금)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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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방송/GBS.co.ltd
경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태현)는 건천읍 화천리에 소재한 KTX신경주역맞이방에 "별채반 신경주역점“을 18일 오픈하였다. 별채반 신경주역점은 기존의 별채반 4개점과 달리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및 (주)코레일유통과 업무 협의를 통하여 사업기반을 조성하였다. 신경주역사점에는 기존 별채반 메뉴 외에도 열차시간에 쫓겨 식사 시간이 부족한 고객들을 위해, 경주특산물 곤달비를 활용하여 상품화한 take-out 메뉴인 주먹밥 4종(곤달비김치주먹밥 등)도 12월말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 경주방송/GBS.co.ltd
별채반은 2011년 교동점과 장원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5개점을 운영 중에 있으며 내년에도 사업장을 확대모집하고 메뉴도 추가로 개발할 계획이다. 경주시는 경주방문의 첫 관문인 신경주역에 경주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활용하여 외식산업화한 “별채반” 입점으로 방문객들에게 경주이미지가 크게 제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경주역장(김홍식)은 별채반 입점으로 역이 더욱 활기를 띌 것으로 기대하며 손님맞이와 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주방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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