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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파업관련 지역 기관∙사회단체 합동 대책회의 가져
문제해결 방안에 한뜻을 모으기로
경주방송 기자 / 입력 : 2013년 12월 30일(월)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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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방경찰청(청장 권기선)에서는 지난 29일 10시 30분 경주기관차승무사업소에서 철도파업과 관련하여 합동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권기선 지방청장, 최양식 경주시장, 원창학 경주경찰서장, 정석호 경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의 기관∙사회관단체장 40여명이 모인 대책회의는 철도파업 현황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경북지방경찰청장으로 부임과 동시에 영주, 김천 등 현장을 방문한데 이어 경주를 찾은 권기선 지방청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국민 모두가 불법부분에 대해서는 다같이 관심을 가지고 책임감을 느끼도록 노력하여야 한다”면서, 사회 법질서 확립의 중요성도 강조했고, 최양식 경주시장은 “철도파업이 조속하게 해결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히면서, “좋은 의견이 도출되어 조속한 시일내에 철도파업 사태가 해결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경주지역은 KTX 여객열차 운행이 평시 대비 80% 운행중이며, 무궁화호 여객열차 운행도 평시 대비 76% 운행중으로 파업 장기화시 이용객들의 불편이 가중될 것으로 전망되며, 경주기관차승무지부에는 총 373명 가운데 311명이 노조에 가입되어 있으며, 파업 참가자는 127명이고 파업참가자 전원이 현재 직위해제 상태에 있다.
경주방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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