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으로 희망의 싹을 틔우고, 채움으로 행복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황오동 새마을협의회, 부녀회 물품 전달
경주방송 기자 / 입력 : 2013년 12월 30일(월)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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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오동 새마을협의회(회장 박제환) 및 부녀회(회장 김춘희)는 지난 26일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어려운이웃 10가구에 훈훈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연탄 1,000장을 배달하고, 따뜻한 밥 한그릇이 필요한 20가구에 쌀10kg 20포대를 전달했다.
황오동새마을협의회는 평소에도 밑반찬지원, 환경정화활동, 태극기달기사업,
재래시장 살리기 장바구니 나눔행사,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통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꾸준히 어려운 이웃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고 있다.
입력 : 2013년 12월 30일(월)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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